Be called on the carpet (꾸중을 듣다, 혼나다, 문책을 당하다)
- 영어 관용어/관용어 B
- 2016. 3. 2. 00:00
안녕하세요.
정신없는 한군의 혼미한군입니다.
회사에서 잘못을 저지르면 상사에게 호출을 당합니다.
상사의 방은 여러 장식이 걸려있고 카펫이 깔린 고급스러운 방일 것입니다.
상사의 방에 들어서기만 해도 왠지 기가 죽는 느낌이죠.
그곳에서 한껏 꾸중을 들을 것입니다.
이처럼 꾸중을 듣거나 혼나는 것을 영어로 뭐라고 할까요?
아래에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배워 볼 영어 관용어는 다음과 같습니다.
Be (get) called on the carpet
꾸중을 듣다
혼나다
(심하게) 문책을 당하다
이 영어 관용어에 자주 쓰이는 숙어표현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be/get called) on the carpet
- (잘못을 저질러 윗사람에게) 불려(가다)
blood on the carpet
- 몹시 불쾌한 상황, 구역질 날 지경
call someone on the carpet
- 꾸중을 듣다; …를 야단치다(이 어구는 사람이 양탄자가 깔린 상사의 방으로 호출되어 힐책 당한다는 의미를 나타낸다)
call somebody on the carpet
- …를 불러 꾸짖다 (=call somebody to account for her actions).
have a servant on the carpet
- 하인을 야단치다.
아래에서 이 영어 관용어를 이용하여 문장을 만들어보고 만들어진 예문을 통해 이 영어 표현을 공부해보고 습득해 보겠습니다.
For Example )
A : He's been called on the carpet for his bad attitude.
A : 그는 불량한 자세를 지적당했다.
A : An employee was called on the carpet by his boss for having made a bad mistake.
A : 한 직원이 큰 실수를 저질러 상사에게 꾸중을 들었다.
오늘은 Be called on the carpet라는 영어 관용어를 공부했습니다.
앞으로는 혼나거나 꾸중을 들었을 때를 영어로 이렇게 말해보겠습니다.
Be called on the carpet - 꾸중을 듣다, 혼나다
다음번에도 더 좋은 영어 관용어를 가지고 여러분들을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ake a scene. (소란을 피우다, 야단법석을 떨다.)Pet peeve. (불쾌함, 화남, 불쾌한 원인, 혐오스러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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