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ck to death. (아주 지긋지긋하여, 싫증이 나서, 죽도록 역겨운.)
- 영어 관용어/관용어 S
- 2019. 2. 12. 00:02
안녕하세요. 정신없는 한군의 혼미한군입니다.
오늘은 S로 시작되는 영어 관용어를 한가지 공부해보겠습니다. 바로, Death(죽음)와 관련된 영어입니다.
가! 가란 말이야! 너 때문에 되는 일이 하나도 없어! 가아아아!
위의 글을 보고 어느 광고가 떠올랐으면 좋겠습니다.
나뭇잎이 떨어지는 곳에서 남자가 여자에게 소리치며 했던 말이죠.
얼마나 지긋지긋하고 싫증이 났으면 저렇게까지 말을 했을까요?
정말 마주보기도 싫을 정도로 상대방에게 싫증 나지 않았을까요?
이처럼, '아주 지긋지긋하여'를 영어로 뭐라고 할까요?
또한, '싫증이 나서'를 영어로 뭐라고 할까요?
아래에서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영어 관용어.
Sick to death.
아주 지긋지긋하여.
아주 싫증이 나서.
죽도록 역겨운.
이 영어 관용어의 영영사전 정의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Sick to death.
- If you are sick to death of something, you have been exposed to so much of it that you cannot take any more.
예문을 가지고 공부해보기.
For Example )
1. I'm sick to death of this old cell phone. Bad sound, the signal's weak, the software stinks.
1: 나는 이 고물딱지 핸드폰에 질려서 죽어버릴 것 같아. 소리는 구리고, 신호는 너무 약해, 소프트웨어는 바보 같아요.
2. I'm sick to death of the way he speaks.
2: 그 친구 말하는 스타일이 짜증나 죽겠어.
3. I'm sick to death of hypocrisy.
3: 나는 위선은 질색이다.
4. I'm so sick to death of you talking about me as a mother.
4: 나는 네가 엄마처럼 나에 대해 얘기하는거 정말 신물이나.
5. I'm sick to death of your endless criticism.
5: 난 너의 끝도 없는 비난에 신물 나 죽겠어.
6. I'm sick to death of all of you!
6: 난 당신들 모두 신물나 죽겠어!
비슷한 의미로 자주 쓰이는 숙어표현.
be disgusted (at/by/with)
- 신물이 나다.
be tired of hearing.
- 듣는 데 신물나다.
sick of.
- …에 신물이 난.
to satiety.
- 신물이 날[물릴] 정도로.
fed up.
- 지긋지긋한, 신물난.
a sick joke.
- 신물나는 농담.
watch paint dry.
- 지겹다.
Bugger this for a lark!
- 이런 일 이제 지긋지긋하다.
a long, disgusting rain.
- 지긋지긋한 비.
hateful chores.
- 지긋지긋한 잡일.
Oh, bother it!
- 아 귀찮다, 지긋지긋해!
Stop that infernal noise!
- 그 지긋지긋한 소리 좀 그만 내!
a dreadful(=confounded or terrible) bore.
- 굉장히 지긋지긋한 놈.
마무리.
오늘은 'Sick to death.'라는 영어 관용어를 공부했습니다.
앞으로는 '아주 싫증이 나서'를 영어로 이렇게 말해보세요.
Sick to death.
= 아주 지긋지긋하여.
= 아주 싫증이 나서.
= 죽도록 역겨운.
다음번에도 더 좋은 영어 관용어를 가지고 여러분들을 찾아오겠습니다.
지금까지 혼미한군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Come apart at the seams (자제력을 상실하다, 실패로 돌아가다, 솔기가 터지다, 산산조각이 나다.)Sick to death. (아주 지긋지긋하여, 싫증이 나서, 죽도록 역겨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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