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death's door (죽음의 문턱을 오가는, 빈사상태)
- 영어 관용어/관용어 A
- 2016. 2. 8. 00:00
안녕하세요.
정신없는 한군의 혼미한군입니다.
요단강을 건널 뻔 했다.
여러분들은 위의 말을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성경적인 해석과 역사적으로 깊게 들어가지 않고 보편적으로 인식되는 의미는 삶과 죽음의 경계에 있는 것으로 쓰입니다.
또다른 표현이 있습니다.
죽음의 문턱에 서있다. 라는 말입니다.
삶과 죽음의 경계를 여기에서는 문턱으로 표현했습니다.
이처럼 죽음의 문턱에 서있는, 빈사상태를 영어로 뭐라고 할까요?
아래에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배워 볼 영어 관용어는 다음과 같습니다.
At death's door
(병세가 위독하여) 죽음의 문턱을 오가는
빈사상태
아래에서 이 영어 표현의 영영사전의 정의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At death's door
- so ill that you might die
다음은 이 영어 관용어에 자주 쓰이는 숙어표현을 공부해 보겠습니다.
at death's door
- (병세가 위독하여) 죽음의 문턱을 오가는
at death’s door
- 죽음의 문턱에서(=almost dead)
lie at death's door
- 죽어가고 있다
be at death's door
- 생사의 지경을 방황하다
아래에서 이 영어 관용어를 이용하여 문장을 만들어보고 만들어진 예문을 통해 이 영어 표현을 공부하고 습득해 보겠습니다.
For Example )
A : I was so ill that I was at death's door.
A : 나는 중병으로 거의 빈사상태에 있었다.
A : I could see her suffering and lying at death's door.
A : 나는 그녀가 고통 받으며 죽어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A : Two survivors of the crash are still at death's door.
A : 충돌 사고의 생존자 두명은 아직도 빈사 상태에 있다.
A : be at death's door.
A : 빈사 상태에 빠져 있다.
A : The family dog was at death's door for three days, and then it finally died.
A : 그 집에서 기르던 개는 사흘 동안 빈사상태였는데, 마침내 죽었다.
오늘은 At death's door라는 영어 관용어를 공부했습니다.
앞으로는 빈사상태 혹은 죽음의 문턱에 있다는 표현을 영어로 이렇게 말해보세요.
At death's door (병세가 위독하여) 죽음의 문턱을 오가는 / 빈사상태
다음번에도 더 좋은 영어 관용어로 여러분들을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oment of truth. (운명의 순간, 결정적 순간, 중대한 고비, 위기, 시련기.)On the threshold of. (문턱에서, 시초에, 이제 막 ~하려고 하다.)
Matter of life and death. (생사가 걸린 문제, 아주 중요한 문제.)
By a hair's breadth (간발의 차로, 아슬아슬하게.)
Dead and Gone. (죽고 없는, 완전히 쇠퇴한, 전혀 중요하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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